한일 위안부 합의1 '위안부 수요집회 논란' 이용수 할머니와 윤미향. 그것을 알아보자. 지난 7일 위안부의 상징과도 같은 이용수 할머니가 수요집회 성금의 사용처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정의기억연대'에 날 선 비판을 했다.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 지난 28년 간 몸 담았던 곳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용수 할머니와 이에 반박하는 윤미향.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걸까. 간단히 알아보자. 1. 아이 캔 스피크.. 애브리띵! 이용수 할머니는 1928년 생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다. 1992년 1월 8일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차 수요시위"가 열린 뒤 만 28년 만에 할머니는 입을 열었다. "아이 캔 스피크.. 애브리띵!" 영화 의 실제 주인공인 이 할머니는 지난 2007년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직접 증언할 정도로 위안부 문제에 대해 누구보.. 2020.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