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킹클럽1 이태원 프리덤이 남긴 흔적..'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을 알아보자. 최근 '코로나 19'는 서서히 잡혀가는 듯했으나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의 모습으로 다시 한번 터졌다. 그곳엔 무슨 일이 있었나? 빠르게 정리해보자. 1. 이태원 프리덤? 거 참 자유가 비싸구나..? '용인 66번 환자'는 지난달 30일, 친구 3명과 함께 여행을 마치고 다음 날인 1일, 지인 1명(안양 확진자)과 함께 오후 11시에 이태원 클럽을 간다. 문제는 이들의 '이태원 프리덤' 정신.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5시간 동안 이태원 클럽 5곳을 누볐다. 현재 언론은 한 클럽 당 인원이 300 ~ 500명 정도가 있었을 것이란 추측을 하여 최소 방문자 수를 1,500명이라 보고 있다. 2. 미개하거나 미흡하거나? 8일 오전에는 '용인 66번 환자'가 다니는 회사로 알려진 티맥스소프.. 2020.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