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치료제1 '렘데시비르' 대체 뭐길래 난리? (길리어드의 코로나19 치료제) 오늘 방역당국은 '램데시비르'에 대해 '코로나 19 초기 방역 대처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얼마 전부터 지속적으로 등장하던 '렘데시비르' 대체 뭐길래 화제가 되는 걸까. 간단히 알아보자. 1. 렘데시비르. 길리어드를 부탁해.. 제발! 우리에겐 '타미플루'로 유명한 미국의 대표적인 제약사 '길리어드'. 이 곳에서 개발 중인 항바이러스제가 바로 '렘데시비르'되시겠다. '램데시비르'에는 다소 슬픈 사연이 있는데 '실패한 치료제'라는 꼬리표가 붙어있었기 때문이다. 2014년 에볼라의 유행을 잡기 위해 등장한 이 놈. 하지만 '임상 3B'의 벽을 넘지 못하고 렘데시비르는 개발이 중단되고 만다. 2. 기사회생(?) 렘데시비르. 나도 이럴 줄은 몰랐지. 2020년 코로나 19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번지며 .. 2020. 5. 5. 이전 1 다음